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 드라마 ‘태양을 삼킨 여자‘가 베일을 벗었습니다. 전작 ‘친절한 선주씨’의 후속작으로,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드라마의 줄거리, 등장인물(출연진), 방영 정보, 몇 부작인지 정리해드립니다.
1. 드라마 ‘태양을 삼킨 여자’ 줄거리
‘태양을 삼킨 여자’는 평범한 분식집을 운영하는 미혼모 백설희가 주인공입니다. 그녀는 어린 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딸을 잃고, 그 진실과 복수를 위해 재벌가를 상대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.
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서사에 더해, 복수극의 통쾌함과 로맨스까지 곁들여져 더욱 감정적으로 풍부한 스토리가 기대됩니다. 전작이 잔잔한 현실 가족극이었다면, 이번 작품은 극적인 긴장감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.
2.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
- 장신영 / 백설희 역 – 분식집 사장이자 미혼모. 어느 날 갑자기 딸을 잃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.

- 서하준 / 문태경 역 – 재벌가의 후계자. 백설희와 얽히는 인물로, 갈등과 로맨스를 동시에 선사하는 인물.

- 윤아정 / 민경채 역 – 민강 유통의 딸이자 장손을 제친 차기 후계자. 악연으로 백설희와 얽히고 시시각각 대립하게 되는 인물.

- 오창석 / 김선재 역 – 정의로운 조력자. 백설희의 복수를 함께하는 믿음직한 인물.

이 외에도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다층적인 인물 관계와 감정을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입니다.
3. 태양을 삼킨 여자 몇 부작? 방송 시간은?
본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, 2025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.
긴 호흡의 일일 드라마답게 각 회차마다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복선이 쌓여가며, 시청자에게 매일 기대감을 주는 서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.
4. 드라마 관전 포인트
- 여성 중심 서사로 강한 캐릭터가 주도하는 전개!
- 매 회 반전이 숨겨진 예측불허 스토리!
-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감정선 완벽 표현!
앞으로 티저 영상, OST, 메이킹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. 드라마 팬이라면 MB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해보세요.
친절한 선주씨 후속작인 MBC 새 일일드라마는 뭔가요?
현재 ‘친절한 선주씨’ 후속작으로 결정된 MBC 새 일일드라마는 ‘태양을 삼킨 여자’입니다.